2021/1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11/4)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는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7-12 형제 여러분, 7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