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제 : 순명

주제성구 :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잠언16,9)


- 장 소 : 진주 젊은 예수의 집

- 일 시 : 10월16일 (수) 20:00 (19:30부터 떼제묵상시간이 있습니다.)
- 대 상 : 주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 문의 서혜진세실리아 010-988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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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미 2013.10.16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해요^^

  2. 유경주아녜스 2013.10.1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만나요~~*^^*

 

 

지난 주일(8/25) 교구청 1층 강당과 2층 회의실, 지하센터에서는 재교육 및 말씀의봉사자 파견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재교육은 청년성서모임 그룹공부과정을 이수하고 연수를 수료한 젊은이들이 말씀의 봉사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 교육을 통해 각 본당, 직장, 대학등 우리 삶의 현장으로 파견되어 말씀의 봉사자로써 활동하기 위한 기본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구내 약 7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으며,


오전시간에는 창세기, 탈출기, 마르코 봉사자들을 위한 재교육,
그리고 오후시간에는 봉사자자세/그룹봉사 방법등의 강의,
이후 말씀의 봉사자 파견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날 미사에서는 말씀의 봉사자 뺏지수여, 센터봉사/본당별대표봉사자 파견예식과 함께 그룹원 봉헌예식이 이루어졌으며,
신부님(지도신부 임성진세례자요한)께서는 말씀의 봉사자로써 세상에 파견되어 많이 힘들고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주님말씀에 더욱 힘을 내고 말씀의 봉사자로써의 사명을 끝까지 다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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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성률스테파노 2013.08.29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의 봉사자로서의 첫 발걸음!!
    함께이기에 더욱 힘이납니다~^^

  2. 유인아 2013.08.29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말씀의 봉사자♥
    재교육날 오신분들 모두 10월3일에 다시봐요^.^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
희망 잃지 않으리
고난과 슬픔에서 구원 받으리
전능하신 주를 믿는 자
굳건히 서리라
기쁨의 순간을 알며
언제 부름 받을 지 알고 있으리
주께 진실하며 거짓 없는 자
곧 선으로 충만한 인생 맞으리
노래하고 기도하며 신과 함께 가라
그리고 선을 행하라
천국의 장엄함 믿는 자
거듭나리로다
주님께 아무 의심 없는 자
버림 받지 않으리로다

- 영화 '신과 함께 가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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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어떤 성직자들 (삼소회)

삼소회는 여러 종교의 여자수도자들이 만든 종교간의 종교화합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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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합니다.

2013.08.14 12:25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볼 때 내가 더욱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내 용서를 구할 만한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내 스스로 그런 한계를 만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헨리 나우엔(Henri Nouwen, 1932~1996)의 <친밀함Intimacy,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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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종인율리아노 2013.08.16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2. 박주영 2013.08.20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소망합니다.
    하느님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이 줄지 않기를..
    언제나 그 사랑안에 머물기를..

마더데레사의 기도

2013.08.14 12:25

마더데레사의 기도마더데레사의 기도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격찬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명예로워지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편애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신뢰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기를 누리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굴욕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멸시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비난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중상모략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잊혀지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오해받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조롱당하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배신당하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의심받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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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주영 2013.08.2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멘.. 욕구와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십계명

2013.08.14 12:24

RENI, Guido, Moses,1600-10, Oil on canvas, Galleria Borghese, Rome RENI, Guido, Moses,1600-10, Oil on canvas, Galleria Borghese, Rome

 

(십계명 탈출20,1-17)

①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②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③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④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⑤ 사람을 죽이지 마라
⑥ 간음하지 마라
⑦ 도둑질을 하지 마라
⑧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⑨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⑩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하느님에 의해 해방된 이스라엘은 이제 그들의 해방을 증언하고 자유를 영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시나이계약을 통해 당신의 백성으로 불러주셨다고 믿었다.

십계명은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어 자유를 주신 다음, 당신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지침을 내려주신다.

십계명은 바로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일, 해방된 공동체가 자유를 보존할 수 있는 근본규범, 하느님의 생명 안에 머무는 바탕질서로 이해되었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 나라의 헌법인 셈이다. 하느님께서는 먼저 공동체에 자유와 생명을 주셨고, 이제 그것을 구체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가르침인 십계명을 일러주셨다.

따라서 십계명은 인간의 자유를 얽어 매는 올가미가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 살면서 그 원천에서 나오는 자유와 생명을 체험할 수 있게 보장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이다.

그러나 점차 그 근본 정신이 잊혀지고 왜곡되어 형식적인 준수만이 강조되면서, 십계명 등 율법은 자유가 아닌 억압의 도구로 쓰여지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형식주의를 깨뜨리고 그 근본바탕이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분명히 밝히셨다(루가10,25-27).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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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의 꿈

2013.08.14 12:24
아래 동영상은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제작한 것을 다시 인코팅 하였습니다.

어느 선교사의 꿈

범덕례 프란치스코 수사범덕례 프란치스코 수사

 

 

범덕례 프란치스코 수사

1920년 5월 8일 파도바 치타델라에서 출생
1931년 9월 19일 깜포산피에로 수도원에서 입회
1937년 8월 3일 유기서원
1941년 10월 4일 종신서원
1943년 6월 24일 사제서품
1945년 중국에서 중국선교 시작
1950년 빠도바 관구에서 성소담당자
1958년 한국선교 시작
1987년 이탈리아로 귀국.
2007년 8월 15일 이탈리아 바로보짜에서 선종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영상 게시판의 글입니다.)

어릴적 누나가 읽던 잡지에서 선교사들의 삶을 읽고는
선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리고는 첫영성체 때 하는 기도는 꼭 들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세 가지를 청하셨다고 합니다.
첫째는 사제가 되는 것, 둘째는 선교사가 되는 것, 그리고 세째는 순교였다고 합니다.

남들은 한가지만 청하는 데 본인은 욕심을 부려 세 가지를 청했다고 쑥스러워하셨습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사제가 되어 중국,
한국, 우즈베키스탄등 아시아에서의 선교사로서 살았고,
또 아시아에서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어하셨습니다.
요양소에 있는 동안에도 늘 중국이나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비록 육체적인 순교의 꿈은 못 이루셨지만,
그 마음은 벌써 순교를 하고도 남았으리라 믿습니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관구 형제들은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너무나 기뻤고, 당신이 함께 하신 30년 세월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늘 나라에서 주님 품안에서 평화를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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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도신부님 이하 센터의 각 부서 부장들이 모여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각각의 업무를 보고, 논의하며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성서모임의 대표회의입니다.
구성 업무
 임원진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 센터운영, 연수기획/지원, 행사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기획, 인적/물적자원관리 등

홍보미화부

각 본당 및 대학의 선교활동 및 그룹관리를 지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성서가족들의 인적관리 및 홈페이지를 관리, 개선하며 본 모임의 각종 문서 및 온라인 상의 자료등을 총 관리, 수집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모임의 홍보를 위한 율동을 개발, 교육, 보급에 힘씁니다.

찬양부

음악을 좋아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찬양을 개발,보급하고 성서모임의 각종 행사와 연수에 찬양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성서모임 정신의 구현이 목적입니다.

교육전례부

그룹봉사자 재교육과 피정을 준비하며 그룹 봉사자를 영적, 지적, 공동체적으로 지원하고 젊은이 신앙생활의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연구, 교육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성서모임 회지를 기획, 편집, 제작, 발송하는 일을 합니다.

전례에 대한 공부와 묵상, 기도, 생활나눔을 바탕으로 주일미사 및 각종 행사의 전례를 맡고 있으며 전례의 개발과 교육을 합니다. 매 모임의 미사준비와 관리, 기도모임을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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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모임의 상징

본 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며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는 그리이스어의 머릿글자를 딴 물고기를 상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 교회가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쓰기도 했던 이 물고기는 ‘말씀의 봉사자 선서식’ 때 부여받는 뺏지 속에 살아남아 본 모임의 근본정신이 되고 있습니다.


물고기 그림-익투스(ΙΧθΥΣ)-그리스도교 암호였던 물고기 그림

가끔 시내에서 물고기 모양 그림을 뒤에 붙인 자동차를 볼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교 신자라고 짐작할 수 있다. 물고기 그림은 1세기 로마 카타콤바의 프레스코 벽화에서 발견된 후 초대 그리스도교 신자의 상징이 되었다. 초대교회 시대에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로마제국으로부터 큰 박해를 받았다. 이때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사람들은 피신하여 지하 공동묘지인 카타콤바 등지에 숨어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그리스도교 신자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물고기를 그리는 것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다른 신자들에게 알리는 일종의 암호였던 것이다.

물고기란 뜻의 그리스어 '익투스'(ΙΧθΥΣ)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고백의 의미를 가졌다. 왜냐하면 공교롭게도 예수(Ιησoυs), 그리스도(Χριστοs), 하느님(θεοs), 아들(Υιοs), 구세주(Σωτηρ)의 첫 머리 글자만을 따서 모아보면 물고기라는 그리스어 '익투스'(ΙΧθΥΣ)라는 단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물고기란 단어에는 예수님에 대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박해가 한창일 때 초대교회 신자들은 의사소통과 신분확인을 위한 암호의 한 형태로서 땅이나 카타콤바 벽에 물고기 그림을 그렸다. 한 사람이 물고기의 반을 그려 놓으면 다른 사람이 나머지 절반을 그려 넣음으로써 서로가 한 신앙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카타콤바는 공동묘지 역할과 함께 일종의 지하도시로서 내부로 들어오면 출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아주 복잡했다. 따라서 카타콤바는 현지 지리에 익숙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몸을 숨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신자들은 또 카타콤바의 미로에서 물고기 머리가 향하는 방향을 따라 자신들의 집회장소를 찾아왔다. 물고기 모양은 오늘날 십자가가 그리스도교의 상징인 것처럼 초대교회에서 믿음의 상징이 되었다. 카타콤바에서 발견된 물고기 형상 그림은 이전 로마 헬레니즘 미술에서 유래하였으나 이러한 신자들의 생각으로 의미가 새롭게 변화되었다.

고대 바빌론에는 지혜의 신이 천지창조 일년 후에 물고기 모습으로 육지에 와서 인간에게 밭을 가는 지식을 가르치고 학문의 기초를 가르쳤다는 전설이 있다. 인도 신화에서도 신이 물고기로 변신하여 인류의 시조를 홍수에서 구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물고기는 다른 나라의 신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성서는 인간을 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비유하고 있다.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기적의 물에 의해 다시 소생하는 물고기는 생명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에제 47,9 참조).

제자들은 주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다시 쳐서 그물이 찢어지도록 물고기를 낚았으며(요한 6,1-13 참조),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제자에게 생선을 구워 주셨다(요한 21,1-13 그리스도교 신자의 상징이 된 것은 성서의 사건들과도 무관하지 않다. 구약참조). 또 세금을 바칠 때 예수님 일행이 돈이 없어 곤궁에 빠졌을 때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 입에서 은전를 찾아낸 이야기가 나온다(마태 17,24-27 참조).

이러한 성서 이야기들은 예수님의 희생적 죽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총을 보여주는 사건들이다. 또한 예수님이 시몬과 안드레아 형제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고 하시면서 사람을 물고기에 비유하기도 했다(마태 4,19 참조).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아침식사로 만드신 숯불로 구운 물고기를 '수난의 그리스도'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평화신문)

뺏지의 부분별 의미
초기 교회가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신앙고백으로 사용하던 물고기로 모임의 정신을 말해주는 희랍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서모임 뺏지가 김 시몬(영섭) 형제의 도안으로 탄생되었다. 뺏지가 본 성서모임에서 성경공부의 일정한 과정을 거친 자로서 ‘기쁜 소식을 선포할’ 선서를 하는 ‘말씀의 봉사자’에게 수여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행하여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한다’는 내용이 담긴 뺏지는 청색, 녹색, 붉은 색 바탕에 백색으로 새겨졌다.


1. 청색(하늘색) : 창세기
  • 천상적인 것을 상징함 : 출애 4,10에는 천주의 영광을 하늘색으로 기록했다. 하느님과의 대화를 상징하기도 하며 이스라엘의 사제들은 하늘색의 겉옷을 입었다 한다. 또한 호위의 색이기도 하다.
  • 견고, 충실, 지속성을 상징함 : 하느님의 말씀은 하늘과도 같이 지속되며, 견고한 바탕 위에서 충실히 전파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 순결의 상징 : 이 때문에 하늘색은 특별히 동정이신 성모님을 상징하게 되었다. 15세기부터 성모님의 망토색을 하늘색으로 쓰기 시작했다. 루가 복음사가가 그린 최초의 성모성화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망토 색깔도 하늘색이다.


2. 녹색 : 출애굽

  •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상징(집회 40,22) : 예루살렘 지방에서는 신부가 결혼식날 녹색무늬의 옷 또는 녹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 묵시록 4장에는 이 색깔이 무지개와 더불어 하느님의 어좌를 비추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앞으로 오실 심판자이신 하느님의 자비에 희망을 거는 것을 의미한다.
  • 기쁨과 안정, 젊음, 생명을 상징
  • 인노첸시오 3세 교황께서는 이 색을 교회의 색, 중용의 색깔로 지정하심. 녹색은 붉은 색과 하늘색, 노란색의 중간에 위치한다. 모든 색의 가운데에 있으면서 부드럽게 화해시켜 준다.
3. 붉은색 : 마르코

  • 생명과 관계 깊은 색깔 : 불과 같은 생명력을 의미, 사랑의 불로 연역됨. 지혜 13,14; 예레 4,30; 묵시 17,1-6; 이사 1,18에서는 죄악의 색으로 묘사되나 동시에 희망의 색, 생명을 다하는 용기(예레 2,4), 치명자, 불타는 마음, 목숨을 아끼지 않는 싸움을 나타내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 구원의 색 : 출애굽 당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름으로서 이스라엘인에게는 구원의 보장이 되었다. 즉, 붉은 색은 하느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있어서 구원의 상징이다. 이사 63,1-3은 이 색깔을 메시아의 색깔로 표현했다.
  • 성령의 빛깔 : 신자들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아줌을 상징, 성령강림 때 불혀의 모상으로 나타나심.


4. 백색 : 요한

  • 기쁨과 축일의 색, 순결, 승리, 영원한 영광을 상징한다(묵시 4,4; 7,9. 13)
  • 평화와 밝음 상징(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
  • 전쟁이 끝난 다음 평화, 기쁨의 표현으로 흰색을 쓴다.
  • 교황의 특전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래서 교황의 수단은 흰색이다.
  • 무죄와 처녀성을 나타내어 첫 영성체 때, 성세, 견진 때 흰옷을 입는다.
  • 천상적인 색을 나타내며 손상되지 않는 색깔 : 성변화 때 예수께서 눈과 같이 흰 옷을 입으셨다(마태 17,2).
    예수께서 부활하실 때 나타난 천사들이 옷이 흰 색깔이었으며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흰 구름에 싸여 승천하셨으며 흰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묵시 19,4), 하느님의 흰 옥좌(묵시 20,11) 등이 그러한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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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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